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인트 세이야 Ω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똑같이 속편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넥스트 디멘션과 이 작품을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, 넥디는 어디까지나 '''원작만화판의 속편'''이며[* 만일 넥디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다면 원작자가 직접 관여한 작품인 만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.] 오메가는 현 시점에서의 '''TV판의 속편'''이기 때문에 애초에 이 둘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.[* 이런 논란은 [[드래곤볼 슈퍼]]와 [[드래곤볼 GT]]와의 관계와도 유사한 부분이 있다.] 마찬가지로, 이 작품과 로스트 캔버스 OVA를 또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은 애초에 '''제작회사부터가 다르며,''' 작품의 컨셉과 추구하는 방향성도 전혀 겹치지 않는다.[* 넥디의 설정은 로캔과 오메가 모두와 충돌하지만 로캔과 오메가 사이에는 딱히 충돌이 일어날 부분이 없다.] 또한 패러렐 논란도, 오메가 이전에 이미 같은 시대가 배경인 로스트 캔버스와 넥스트 디멘션부터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은 패러렐이 될 수 밖에 없는데다가,[* 아무래도 넥스트 디멘션은 원작자가 직접 그리는 작품인만큼 로캔이 패러렐로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.] 패러렐을 넘어서서 반쯤 흑역사로 묻히다시피한 천계편[* 넥디와 원안을 공유하고 있긴 하지만 넥디가 정식 연재된 시점에서 원작자에게 버림받았다고 보아야 한다.]도 있기 때문에 별로 새삼스러울 건 없다. 더 깊게 따지고 들어가면 에피소드 G나 기간토마키아 등 오메가 이전에 나왔던 다른 작품들도 본편하고 안 맞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. 더구나 로캔과 넥디 모두 '''[[시간여행]]'''과 '''[[역사개변]]'''이 가능한 세계관으로[* 로캔 본편의 역사는 하데스가 승리한 다른 미래에서 온 [[아리에스 아브니르]]와 시간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 [[천괴성 메피스토펠레스 요우마]]가 개입했으며 넥디는 아예 과거로 간 본편 주역들에 의한 역사 개변이 내용인 작품이다.] 수많은 패러렐 월드가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. 따라서 오메가만 패러렐 운운하면서 폄하하는 건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깎아내리려는 행동에 불과하다. 작품 자체에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, 그렇다고 기존 작품에서도 있어왔던 요소임은 간과하고 말도 안 되는 이유를 갖다 붙여가면서 비난한다는 것은 '''시리즈 전체를 먹칠하는 행위''' 밖에 안 된다. 영상판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의 최신작인 세인트 세이야 Legend of Sanctuary에서는 오히려 오메가의 요소가 본가에 역수출되기도 하는 등[* 스콜피온의 골드 세인트가 여성인 것, 크로스를 판도라 박스에 넣어서 메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크로스톤같은 악세서리로 휴대하고 다니다가 판도라 박스를 소환해서 장착하는 것 등.] 다른 매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. 당초에는 불안불안했지만 현재는 나름 세이야 월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작품으로서 자리매김하였다고 할 수 있다. 그러나 팬들의 평가나 입장이 어떠하든 반다이가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대체재가 존재한다면 거기에 묻혀버릴 가능성 역시 상존한다.[* 당장 넥스트 디멘션이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애니화돼서 대박이 나는 상황을 생각하면 된다.] 이 작품의 가장 큰 약점은 작품의 정통성도, 팬들의 평가도 아닌 더 수익이 높은 프랜차이즈와 충돌이 일어날 경우 언제든지 묻어버려도 될만큼 낮은 수익성이다.[* 물론 어느 정도 정통성도 있고 팬들의 평가도 높으면 그만큼 실드가 되겠지만 거기까지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에...] 이 작품 뒤에 등장한 것이 반다이식 장삿속의 극치를 찍은 [[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]]인 것은 향후의 상업적 방향성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